9일 인천 논현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0분께 인천 남동구 논현동 아파트에서 A(22·여)씨가 숨져있는 것을 어머니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지난 4일 오스트리아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정부의 해외입국객 자가격리 방침에 따라 5일부터 자택에서 자가격리를 하고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발견된 유서 등을 토대로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기사 전문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4658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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