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 발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예천지역 누적 확진자는 모두 21명으로 늘었다.

군은 이들을 격리조치하고, 이동 동선 및 밀접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예천은 지난 2월21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4월8일까지 누적 확진자가 모두 6명이었다.

지난 9일 A(48·여)씨가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5일만에 A씨 및 그 가족과 밀접 접촉한 주민 등 15명이 추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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