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완치자의 혈장이 코로나19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현지시각 18일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입원한 환자 2만명을 대상으로 한 시험 결과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장을 투입하는 치료법이 안전하며, 특히 감염 초기에 주입할 경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심각한 부작용은 혈장 주입 환자의 1% 미만에서만 확인됐습니다.


(하략)


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https://v.kakao.com/v/2020061916433889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