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열풍이 거세지면서 가요계는 물론 예능에서도 사랑받는 트로트 스타들이 이젠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진(眞) 가수 ‘임영웅’은 최근 치킨프랜차이즈 티바두마리치킨의 전속모델로 영입됐다. 주로 톱스타들이 모델로 나서는 치킨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아이돌의 전유물처럼 인식되고 있는 치킨 시장에까지 진출했다는 점에서 임영웅의 네임밸류는 나날이 고공행진할 것으로 보인다.

티바두마리치킨 관계자는 “임영웅 특유의 반듯하고 정직한 이미지가 브랜드 지향점과 일치한다고 판단했기에 그를 전속모델로 영입했다”며 "그의 인기와 이미지가 자사 인지도 상승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임영웅의 첫 티바두마리치킨 광고는 오는 8월부터 해당 프랜차이즈 공식 SNS 및 홈페이지 등에서 지면촬영 컷 이미지 공개를 시작으로 9월부터 지상파 및 케이블TV CF광고를 통해 공개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데일리안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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